Bon Voyage Bon Appétit
웰링턴 분위기 맛집 추천: Coene's bar & eatery (코에네즈 바 앤 이터리) 본문
오늘은 뉴질랜드 웰링턴의 분위기 맛집 코 에네즈 바 앤 이터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회사 동기들과 주말에 브런치를 먹으러 간 곳이에요. 주말에는 예약을 받지 않아서 한참을 대기해야 입장할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저희는 먹고 수다떨기 바빴어서 음식 사진만 찍고, 외관과 내부 사진은 직접 찍지 못했는데요, 코 에니즈 바 앤 이터리 업체에서 올린 사진을 아래 공유합니다.
일단 여기서 음식을 시키면 시간이 좀 걸려요. 특히 주말에는 시키면 진짜 한참 걸려요.
그래소 주말에 갔을 때는 커피부터 시켜놓고 수다를 떨었어요~ 커피 안먹는 친구들은 핫초코나 오렌지주스를 마셨고요.
날씨 좋은 날에 친구들과 함께 비싼 곳에서 수다 떠는 기분 너무 좋았어요~~ 외국이라 괜히 더 기분이 좋은 걸까요?
나눠먹는 문화가 잘 없는 이 곳에서는 각자 메누를 하나씩 시켜먹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크랜베리 팬케이크가 제일 맛있었어요.
뭔가 디저트 메뉴같아보였는데 아주 건강하고 달달하고 맛있는 브런치 메뉴였답니다!
그리고 빠지면 섭섭한 에그 베네딕트! 코 에니즈 바의 인기 메뉴지만 저는 크랜베리 팬케이크에 한 표 던집니다. 에그 베네딕트는 다른 곳이랑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는데 크랜베리 팬케이크는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습니다.
코에니즈 바는 친구들 뿐만 아니라 가족모임도 많이 하는 곳이라서 웰링턴에 다른 친구들이 오거나 했을 때 여기서 식사를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웰링턴에서 가기 좋은 브런치, 카페, 바 그리고 식당 코 에니즈 바였습니다.
Coene's Bar & Eatery · 103 Oriental Parade, Oriental Bay, Wellington 6011 뉴질랜드
★★★★☆ · 음식점
www.google.com
'New Zealand > 뉴질랜드 여행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생 물개를 볼 수 있는 핫플레이스, 웰링턴 Red rock (레드 락) (43) | 2021.11.13 |
---|---|
이탈리안 레스토랑 La Bella Italia (라 벨라 이탈리아) 맛집, Rummo (루모) 파스타 (47) | 2021.11.09 |
당일치기 여행: 아기자기한 유러피안 소품샵 동네, Greytown (그레이타운) (33) | 2021.10.08 |
2박 3일 뉴질랜드 Hawkes Bay, (혹스 베이) 여행 (16) | 2021.09.15 |
뉴질랜드 타우포 1박 2일 여행지 추천 (14) | 2021.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