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손님, 외국인 데려가기 좋은 오클랜드 한식 맛집: HANSIK (한식)

오늘은 제가 오클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식당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Hansik (한식)이라는 곳인데요.

여기는 분위기가 좋아서 저랑 남편이 한식을 먹고싶어하는 외국인 회사 동료나 손님들을 데려가는 곳이기도 해요.

건물도 너무 예쁜 레스토랑, 한식

입구 사진도 정말 예쁘죠?

한식은 시티 근처의 프리먼즈베이라는 곳에 있는 아주 예쁜 건물에 위치해있어요~

고풍스러운 건물에 위치해있고,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도 음식도 깔끔해서 내돈내산으로 갈때마다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테이블 세팅도 고급스러움

그리고 와인도 선택할 수 있어서, 원하시면 와인을 한식과 함께 맛볼 수 있어요.

갈때마다 세팅에 놀라게 됨

한식은 뉴질랜드 한국 음식점에서 드물게 코스요리도 있는 식당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가격대가 평균, 혹은 살짝 평균 이상 나가요.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이른 저녁에 해피아워에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하실 수 있어요~

해피아워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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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귀한 육회비빔밥!

저는 이날 남편이랑 남편 상사와 함께 해피아워에 식사 간단하게 하고 2차로 주변에 분위기있는 호텔 바로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대부분 앞으로 커리어 플랜 이야기였지만요 ㅎㅎ...

아래에 혹시 참고가 될까싶어 메뉴판을 첨부합니다~

 

혹시 뉴질랜드에서 외국인에게 한국음식을 먹이고 싶으시다면, 어르신들과 먹기좋은 깔끔한 식당을 원하신다면 레스토랑 한식을 추천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