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Voyage Bon Appétit
뉴질랜드 네이피어 랜선 여행 본문
한국의 추운 겨울을 보내다 남반구의 2월의 한여름이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그리고 미세먼지 없는 하늘도요 ㅎㅎ
미세먼지 언제쯤 없어지려나요 😂
그래서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나온 추운 겨울, 여름과 깨끗한 공기를 사진으로나마 공유하고싶어 오늘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오늘 포스팅을 할 곳은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와인과 복고풍의 도시 네이피어에요~
도심은 여유롭고 한적한 유럽의 시골도시를 따온 느낌이구요, 과거에 지어진 건물들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유지하고 있어서 특유의 매력이 있답니다!
네이피어에는 (돈이 좀 있으신) 은퇴한 분들이 꽤 많이 사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북섬 한가운데 있음에도 커피 맛도, 음식 맛도 너무 좋아요~
확실히 은퇴하신분도 많이 살고, 대도시와 다르게 9 to 5 일을 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적어서 그런지 카페들이 창 밖으로 앉을 수 있게 의자배치도 신경써서 해놨더라구요~
그리고 네이피어가 복고풍의 도시인 이유! 바로 예쁜 건물과 네이피어의 유명한 바로 이 축제 때문인데요.
Art Deco Festival 이라는 네이피어의 축제는 매년 뉴질랜드의 겨울인 6~7월 정도 사이에 복고풍의 의상을 입거나 복고풍으로 꾸민 곳에서 축제를 즐기는 😎 너무 재미있는 축제입니다.
개츠비 컨셉의 무도회도 있어요! 가격은 좀 있지만요 ㅎㅎ
영상 한번 보시는걸 강추합니다!
여튼 네이피어의 파랗고 깔끔하도 예쁜 도시는 언제가도 예쁜것 같아요~
아트 데코 페스티벌에서 볼수있고 탈수있는 자동차, 그리고 도심 도처에 있는 이쁜 소품샵 사진을 올리며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 ㅎㅎ
뉴질랜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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