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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Bon Appétit in New Zealand
뉴질랜드 회사 문화: 남반구의 미드 윈터 크리스마스(mid-winter Christmas)를 축하하다
뉴질랜드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 문화를 접하고 새로운 것을 많이 알아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얼마 전 회사에서 mid-winter Chirstmas를 기념해서 다 함께 각자 원하는 음식을 가져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음식을 나누는 소소한 행사를 가졌는데요 (이를 shared lunch라고 합니다).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영미권 회사에서는 누군가가 회사를 퇴사한다거나, 축하할 일이 생겼거나, 그 외에도 종종 특별한 일이 있으면 shared lunch를 하곤 합니다. Mid-winter Chirstmas shared lunch를 하루 앞두고, 회사 동료들과 어떤 음식을 가져오는 게 더 좋을까 이야기하다가 우연히 이 소소한 행사의 배경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오늘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나름..
New Zealand/뉴질랜드 일상
2021. 7. 26.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