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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Bon Appétit in New Zealand
오늘은 시드니의 핫한 아시안 레스토랑 친친 (ChinChin)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얼마전 시드니를 다녀와서 꽤 많은 곳을 돌아다녔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시드니의 친친이라는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구글에 2,000개가 넘는 리뷰가 달려있는 핫플중 하나죠. 그런데 여기는 동양음식에 현대적 해석이 들어간 퓨전 레스토랑이에요! 보통 아시아 음식은 싼 곳이 많은데, 친친은 가격대가 너무 비싸고 양도 너무 적게나오길래 안가려고 하다가, 남편 친구가 밥사주겠다고 데려가준 곳이 바로 여기여서 역시 사람보는 눈은 비슷하다는 생각에 너무 신기했더랬죠 ㅎㅎ 그럼 아래 메뉴를 구경하실까요? 모든 메뉴는 3인분 기준으로 나왔어요~~ 진짜 너무 적지않나요 ㅋㅋ 양이 너무짜..
오늘은 최근에 호주 시드니에 다녀온 여행기와, 여행할 때 발견한 최신 정보 및 꿀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5월 중순에 호주 시드니를 다녀왔는데요, 아직 코로나 이후 호주 여행을 다녀오신 분이 많이 없는 거 같아서 여행 정보를 요약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시드니 시내 2박 3일 일정과 여행기를 공개합니다! 참고로 저는 시드니에는 총 6박 7일 있었지만, 이민 생각이 있어서 시드니 도심 뿐만 아니라 여러 주변 동네들을 둘러보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한 이야기는 한국에서 시드니를 관광하실 대부분의 분들께는 도움이 많이 되지는 않을 것 같아 이 글에서는 생략할게요! 1일 차 숙소 도착 (센트럴 역 근처) 피시 마켓 달링하버에서 페리로 이동 스냅사진 맛있는 시드니 맛집에서 저녁 (친친, Chin Chi..
오늘은 오랫만에 다른나라로 순수한 관광 목적으로 여행가는 날입니다! 지금 시드니로 향하고 있답니다~ 다른 분들과 함께 랜선으로 여행하고싶어 비행기 와이파이를 쓰며 글을 쓰고 있고요. 코로나 이후 약 3년만입니다! 저는 지금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호주 시드니로 향하는 중입니다. 3시간 비행이고, 에어뉴질랜드 비행기를 타고 가고 있어요. 도착 후에는 오클랜드에서 출발한 친구들과 함께 시드니를 5박 6일간 여행할 계획입니다. 저희는 아침 비행기고 평일이라 공항이 별로 붐비지 않을줄 알았어요. 뉴질랜드가 섬나라라서 출장갈때도 있었고, 저는 가족들때문에 한국을 가기도 했는데 공항이 정말 항상 엄~청 조용했거든요. 그런데 평일 이른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오늘 공항이 엄청 붐벼서 깜짝 놀랬어요. 그리고 비행기 시간대도 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