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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노 벨기에 미니 와플 후기 - Toscano mini waffles 본문
오늘은 벨기에 유명 제과제빵 브랜드 토스카노 (Toscano) 미니 와플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토스카노 제과제빵은 정통 프랑스 제과점, 이탈리아 피자 가게, 벨기에 베이커리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제가 리뷰하는 상품은 벨기에 와플 맛을 그대로 담고있는 벨기에 미니와플 제품입니다~
총평: ★★★★★
맛: ★★★★★ (바나나, 초코시럽과 먹으면 꿀맛!)
건강: ★★★☆☆ (꼭 과일과 함께 드세요)
포장: ★★★★★
가성비: ★★★★★ (4개입에 4,000원 정도 합니다~)
제마음대로 총평했는데요, 유럽에서 먹는것과 너무 비슷한 맛이 나고 심지어 현지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맛있었어서 (아마 설탕이 아주 많이 들어가서ㅎㅎ) 깜짝 놀랬던 제품이에요.
한 팩에 미니와플 4개가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서 한개씩 배고플때마다 꺼내서 먹을 수 있고, 그리고 시럽이랑 과일을 엄청 추가해도 눅눅해지지 않는다는게 저는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이 와플의 한가지 단점아닌 단점은 설탕이 바삭바삭하게 잘 굳었다는 거죠. 보통 우리 와플 사먹으면 빨리 눅눅해지는데, 토스카노 와플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도 안무너져요~ 잘만든 탕수육에는 소스가 부어져나와도 안눅눅하다는것처럼, 이 와플도 안눅눅해지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느낌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이 와플을 여러번 먹어봤지만, 이 제품에는 메이플시럽, 초코시럽, 그리고 바나나의 조합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다른 조합보다 이 조합이 가장 달달하면서도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아이스크림도 월넛 아이스크림이나 커피향이 살작 첨가된 맛으로 살포시 올려놓으면 너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건강을 생각해서 그냥 요정도만 해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해도 엄~청 설탕을 많이 섭취하는거랍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홈브런치 사진을 게시하고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한국에도 이 제품 구할 수 있으려나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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